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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offee

북한산자락 카페 추천, 백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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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백란

서울 강북구 삼양로181길 201-20
오전 11시~20/22시까지( 요일별로 차이있음)

처가식구들과 일요일 오전 여유롭게 찾은 곳은 북한산자락 밑에 있는 우이동카페 백란입니다.

산자락 밑에 산장이며 카페가 은근 많아서 놀랬습니다. 자연을 끼고 있어서 각종 나비들도 많이 보입니다.

실내공간은 모던한 곳도, 정겨운 느낌의 공간도 같이 공존합니다. 같은 카페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계곡 옆, 어디, 밀실처럼 갖춰진 공간까지 그룹그룹 모여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

베이커리류.

주차장. 이게 주말 오전 11시반정도고 오후 1시쯤되면 차가 꽉 차고 요원이 안내를 합니다.

주문한 메뉴들.

산밑이라 추워요. 담요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계단위로가면 또 공간이 나옵니다.

또다른 공간

벌, 나비 곤충들이 은근 많아서 아이들은 잡는다고;;
물론 잡힐 곤충들도 아니고 잡아도 놔주라고 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작게 화단을 만들었는데 이쁩니다.
소박하면서도 이쁨. 산내려오는 사람들은 사진찍고 내려갑니다.

자연 속에 있는 카페 백란.
가볼만 합니다. 추천!

젊은 감각의 릴렉스 라는 카페도 있는데 거긴 다음번에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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