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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2022 GOCF, 고씨에프 마지막 날, 앙꼬없는 찐빵, 헬리녹스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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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22
3일간 열렸던 첫 번째 G.O.C.F aka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의 약자입니다. 일정이 있어서 마지막 날 갔는데;; 예약해놓은 줄 알았는데 결제를 안했나보다.

아무튼 현장결제 하려는데 금액이 반값.?

왜지 싶었는데 가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을 헬리녹스는 일찍 철수를… 어쩐지 부스가 안보이더라.. 각종 페어를 참여해봐서 예상은 했지만 아주 일찌감치 빠졌을 줄은 몰랐는데 실망스럽다.

뭐 사정이 있었다고 하지만.
나는 모르는 사정이고;;

부스현장.

기분좋게 들어가면서.

헬스포츠. 실물로는 처음 보는데 때깔 좋더라고요.
작은 텐트도 100은 슉 넘어갑니다.
실제로 본 발할은 좀 작아보였습니다.

유명한 바랑에르돔도 있고요.
큰사이즈는 피칭이 안되어 있습니다;

가장 열심이고 인상적이었던 노르디스크.
마지막 경품행사 중간에 부장님이 경품도 추가로 주고 소개하는데 여러모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3일간 텐트를 쳤다고 하는데 구성을 엄청 알차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흔히 아는 아이보리 컬러가 아닌 다양한 컬러웨이도 눈에 띄었습니다.

암튼 급 관심이 더 가게된 브랜드.

브루클린웍스에 새로운 제품도 일부있는거 같은데 정리를 좀 하던터라;; 그리고 브루클린웍스에서 신규로 들여온 미국브랜드 겟아웃 요거는 구경못했는데 궁금하네요. 경품이벤트의 1등상품이 겟아웃 텐트라고 하는데 제대로 못봐서 아쉽습니다.

블랙으로 된 텐트가 엄청 눈에 쏙 들어옵니다.
진짜 시.선.강.탈, 레이사6도 블랙으로 있습니다.

와디즈에서도 본 켈티.
높고 은근 넓은 텐트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컬러풀해서 이쁩니다.

노르디스크가 엄청 많은 공간을 준비해서;
메인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못보여드린게 너무 아쉬웠다는 멘트가 진심으로 다가오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떨리는?! 울리는 목소리가 연기라면 배우라고해도 믿어야할 정도였습니다. 암튼 멋진 마인드의 부장님

컬러풀한 노르디스크, 얼핏보면 헬스포츠인줄.

아이캠퍼, 나랑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무료맥주로 많은 인파를 한 번에 땡긴;;

밀덕이라면 M8 여기도 진짜 잘 꾸며놨습니다.
구매가 가능했더라면.. 몇개 샀을수도..

제대로 각잡고 나온 하이드오프
멋집니다. 물론 여기도 현장구매는 안되는거처럼 보여서 패스. 그래도 실물로 보니 더 믿음이 갑니다.

사이드테이블, 타프, 텐트까지 세트세트로 구성함 하고싶을정도로 개미지옥!

마지막 경품행사.
가평 지역발전을 위해 구매 영수증에 따라서 응모권이 주어졌는데 역시나 안됐습니다. 개인당 50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들도 은근 많더라고요. 아무튼 즐거웠으니 됐습니다.

일리커피 부스에서도 행사! 공짜 맥주, 음료, 커피 등등 당연히 티켓값 이상의 제품들을 받았지만 헬리녹스가 일찍 빠진건 상당히 아쉽네요. 헬리녹스 최근 신상 제로 체어L, 하이백, 사바나, 체어투 등등 좀 제대로 비교해보고 싶었는데;;
그외에도 궁금한게 많았는데… hcc 매장이 먼 곳은 아니니 나중에 방문해보는걸로;;

몬스터파라코드 강려크합니다.

범이목공소 제품도 봤는데 육각테이블을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해서 사용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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