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가능한, 쾌적한, 초록초록한 회기카페 추천, 배러댄(better than)
아침 일찍 오픈하는 카페 배러댄(betterthan)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있으면 밍기적대고 쳐지기 마련. 조용하면서도 높은 천장과 초록초록한 식물, 인테리어까지 너무 맘에 드는 공간입니다.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면서도 다양한 포인트를 줘서 심심하지 않아요. 초록초록한 식물들도 많아서 뭔가 맘이 평온해집니다.인원에 맞게 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ice의 경우 500원 추가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500원, 시그니처 라떼 6천원(only ice), 바닐라라떼 5,000원, 카페모카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only ice), 제주 말차슈페너 6,000원(only ice), 큐브라떼 6,000원(only ice), 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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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 그 이상, 앤트러사이트 연희,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한 주의 시작을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신없이 일하느라 보내버린 평일,주말은 주말대로 바쁘게, 정신없이 소비하곤 한다. 그리고다시 찾아오는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차분하게,그리고 해야할 업무들을 우선 정리해 본다 그러기에 더할나위 없는 카페앤트러사이트 연희 항상 새로운 곳을 찾지만특별한 대안책은 없어보인다. 주차를 하고 마주하는 첫 모습의 앤트러사이트 연희보이는 창에서 우회전, 왼쪽문을 열고 들어가 본다. 처음가면 많이 당혹스러울 수 있다.들어가는 입구가 눈에 잘 안띄기 때문이다.마치 들어오지 말라는 공간같은 첫 인상. 한켠에서는 커피관련 수업을 하는 듯 하다. 1층 공간의 모습.길게 늘어선 대리석에 앉으면 된다. 메뉴는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플랫화이트, 바닐라라떼, 티, 음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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