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읽어야할지 모르겠다고? 딱 알려드립니다. 무라 아에르(MURRA AER), 그리고 23SS 룩북이미지까지

프리즘웍스에서 오랜시간 일했던 용원이와 그의 군대 동기? 친구? 아무튼 전우가 같이 런칭한 브랜드.
그 읽기 어려운 브랜드. 이름하야..

"무라 아에르" 
"MURRA AER"

 

향료 몰약의 MYRRY 라틴어 원형인 MURRA

공기, 분위기 AIR 의 원형인 라틴어 AER의 합성어로 브랜드 네이밍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입에 붙지않는 브랜드 네임이긴하지만 이제는 완벽하게 적응 완료.

 

사무실에 암튼 용원이가 놀러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프리즘웍스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본, 그리고 대표님이 된 용원.

팝업 초대장과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적힌 리미티드 받침까지. 감사감사

 

아래 글은 브랜디드카페에서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무라 아에르 슬로건은 AFTER TASTE 잔향입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건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한번 보면 잊히지 않고 잔향처럼 계속 잔잔하게 '아 씨 자꾸 생각나네...' 하면서 한번 보면 계속 생각나는 브랜드가 목표입니다.

( 그렇다고 냄새만 좋은 옷을 만들자가 목표는 아닙니다. 다른 부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또한 저희는 약간 이름에서 유추하실 수 있겠지만 향과 굉장히 밀접하게 브랜드를 진행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원단 이름에서 다들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된 향들입니다.

팝업 스토어 안내. 3/31 ~ 4/2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위스키를 모티브로 제작한 디퓨저. 어서 코 킁킁 해봐야겠다.

귀요미 미니향수도 3개나.. 주고가심; 잘쓸께.

룩북이미지 일부만 공홈에서 스윽 긁어가다 아래에 붙여넣어봅니다.

 

위이미지만 봤다면 향수 브랜드인가? 싶지만

의류와 더불어 디퓨저, 향수까지 같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맘에 들었다면 네이버에 "무라 아에르" 를 검색해보세요!

 

아무쪼록 승승장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