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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이걸로 종결, 키첸 6L 에어프라이어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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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첸 저소음 에어프라이어 이거 하나로 끝! 진작 바꿀껄.


사실 에어프라이어는 결혼준비하면서 메인 가전들을 사면서 사은품으로 하도 받아서 구매옵션에 없었는데 활용가능한 음식이 많아 점차 사용하다보니 대용량을 찾게 되더라구요.

사은품으로 몇개나 받았던, 그리고 둘이 먹기엔 턱없이 부족했던 2L짜리는 싱글친구들에게 주고 하나만 집에서 잘 쓰다가 용량이 넘 아쉬워 고민 끝에 구매했습니다.

자꾸 음식먹다가 흐름이 끊길 수 밖에 없는 용량 2L. 그리고 애가 이제 있다보니 소음도 꽤나 신경쓰이는 부분.

디자인과 가격만 놓고보자면 우선 순위에서 밀린게 사실인데 그 외 장점들로 인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백프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문앞 택배는 언제나 설레게 하죠!
반갑네요. 다행히 주말 시작과 함께 해줬습니다.
박스를 열어볼까요!

 

 

크아~ 이런거 좋아요! 박스 열고 사용 해보진 안았지만 손글씨를 연상케하는 카드에서 기분좋은 믿음이 갑니다. 여윽시 마케팅이 중요해!

 

 

지금 행사중이라 블랙은 129,000원, 화이트는 139,000원인데 왜 화이트가 더 비싼지는 모르겠어요.

케이스만보고 블랙인 줄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
안을 열어보니 화이트입니다. 맞게 주문했으나 와이프말을 건성으로 듣고 박스 개봉 때 적잖이 놀랬습니다.

주문시 블랙이든 화이트든 박스는 동일한거로 출고되는 거 같네요.

 

 

위에 안내된대로 장점을 나열하자면

- 저소음(정말 최대 장점)
- 분리세척 가능(오븐형은 비추, 씻기 불편)
- 6L 대용량(대용량이 트렌드)
- 디지털화 되있고 추가적으로 비스듬한 경사면이 디지털판을 보기 좋게 되어있다. 센스 +1

- 온도는 40 ~ 200도(다른기종도 동일)
- 고속 히팅 기능(다른 기종들도 있죠)

 

 

 사용전 할 일!

1. 스티커, 라벨 제거
2. 뜨거운 물로 바스켓, 망, 팬 등 닦기
3. 제품 안밖 젖은 천으로 닦기
4. 처음 사용시 냄새가 날 수 있어 200도 온도 설정 후 20분 이상 공회전!

 

 

상부화면을 보기편하게 비스듬한 경사면이 되어 있습니다. 고개를 빼꼼하고 볼 필요가 없어요. 작은 편의가 행복감을 줍니다.

 

 

예전에 쓰던 2리터짜리와 사이즈차이가 꽤 나죠.
외부용량은 6.5L, 실내만 6L입니다.
2L용량도 주변에 선물하기로!


아이가 있는데 시끄러운 에어프라이어는 더이상 NO! 보통의 에어프라이기 작동시 애 울음소리도 안들려서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조용해서 적잖히 놀램요.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땐 200도 온도로 설정 후 최소 20분이상 공회전해야하는데요. 지금 하는 중입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집안이 조용해져 좋습니다.

 

 첫 개시로 고구마! 완벽하게 잘 됐습니다.

연말에 마켓컬리에서 산 빕스거 립인데 에어프라이어 들어갔다나오니 요리가 되었습니다. 사먹는 맛ㅋ

가래떡 구워먹어도 기가 막힙니다.
feat 꿀 & 떡꼬치소스




- 총평 -
저소음이라는게 엄청 강점!
다이얼대신 디지털화된 것도 강점!
디자인은 보다보니 무난합니다.
가격은 사고나니 잊혀집니다.

고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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