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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카페추천

고성 빵가, 커피도 베이커리도 진심 짱이었다. 매장에 들어가면 강아지가 먼저 반겨줍니다. 상당한 크기의 리트리버, 너무 순합니다. 사람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잘 다가와줍니다. 짖지도 않고 너무 순합니다. 고성 빵가 강원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길 53 나동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마감이 6시이니 꼭 참고하세요. 저는 고성간 첫 날 가고싶었는데 6시 직전이라;; 다음날 방문했습니다. 너무 이쁩니다. 맛있어서 이거저거 먹다보니;; 라벤더 크림 커피는 은은한 라벤더향과 소프트한 크림이 첫 입에 바로 느껴졌습니다. 엑설런트 라떼는 아포가토와는 또 다른 맛! 아이가 아이스크림 달라고 할까봐 호로록이 아니라 베어먹다시피 후딱 먹었습니다. 강아지가 다가와주니 자연스러운 컷이 나옵니다. 옥수수스콘에서 옥수수만 빼먹는;; 잘먹어서 옥수수 스콘과 레몬마들렌은 추가로 샀.. 더보기
내가 힙스터라면, 고성 글라스하우스(glasshaus) 카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사진찍는 걸 좋아한다면, 알만한 카페, 멀지만 그래도 관심이 갔던 이 곳. 고성 글라스하우스에 와봤습니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43 매일 10:00 - 20:00 주차가능, 반려동물 가능, 흡연구역 있음 평일 오후에 와봤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붐비진 않았지만. 사진은 사람들 피해서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테이크아웃 잔에서도 느낄 수 있는 글라스하우스 분위기.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공간이 유명하니. 상대적으로 커피맛은 잘 기억에;; 그리고 중간에 커피를 엎어서… 커피를 만드는 공간과 의류, 잡화 등이 있는 공간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야외공간과 실내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좀 작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 더보기
달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라떼맛, 인테리어, 커피 맛 좀 따진다면 태시트(TACIT), 고성카페추천 바다도 볼 수 있고. 커피맛도 기가 막힌 태시트(tacit)를 방문해보았다. 작은 카페지만 이른 시간부터 북적일듯. 중국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카메라를 연신 눌러댈 정도의 카페라면 이미 꽤나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해진 것 같다.실내에서 보여지는 외관이 탁 트여서 좋다. 여기가 포인트라면 포인트. 사람들이 다들 사진찍느라;;햇살이 풍성하게 들어온다. 따스한 카페 느낌. 나쁘지 않은 초이스의 음악. 대신 실내공간에 비해 볼륨은 좀 큰듯했다.크지않아도 좋아할만한. 그리고 사진찍기 좋을만한 포인트들이 즐비하다.여기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태시트 라떼 only 아이스로만 제공하니 참고! 숙성된 우유를 사용한다는데 달달하니 굉장히 맛이 좋다. 마냥 달기만하다면 비추일텐데. 깊은 맛이 느껴진다랄까? 고소한 맛의 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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