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쏠비치인피니티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중해 부럽지않다. 에메랄드빛 남해, 진도 쏠비치, 석식, 모도상회, 케이블카 리뷰 서울에서 KTX로 목포까지 두시간 반, 그리고 목포에서 친구가 픽업해줘서 쏠비치까지 한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한 컷 아직은 춥습니다. 3월 첫주 금토일 다녀온 리뷰. 실내수영장 없는게 아쉽.. 개추움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 인피니티풀에서 평온해보이는 한 컷. 하지만 너무 추움. 바람 장난 아닙니다. 심지어 유아풀은 우측으로 두번 더 내려가야하니.. 아이들 감기걸리겠어요… 게다가 튜브 바람넣으려면 도로 입구까지 다시 가야한다는.. 바닥 미끌림 주의, 절대 뛰지말고 안전에 유의해 놀아보아요. 암튼 아직은 많이 춥습니다. 뷰는 좋지만 아직은 무리데쓰.. 손에 튜브가 세개.. 빡씨다.. 이게 진정 아빠의 삶.. 저녁먹으러 사부작 사부작. 진짜 너무나 이쁜 남해바다가 보고싶다면 진도 쏠비치 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