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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산방산 앞 뻥 뚫린 바다뷰 카페, 원앤온리(one and only) 제주에서 이미 꽤나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 원앤온리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배틀트립에도 소개된 카페죠. 원앤온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연중무휴, 매일 오전 9시 - 밤 9시까지.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하다는 황우치해변을 바로 앞에두고 있으며 뒤로는 산방산을 병풍처럼 끼고 있는 원앤온리 카페입니다.주차 후 카페들어가면서 찍은 산방산 사진. 진짜 바로 뒤에 있는데 깍아지른 절벽이 기가 막힌다.주차공간도 꽤나 여유있습니다. 주차하고 카페들어가는 초입에서 한 컷 찍어봅니다. 카페 마당도 상당히 넓고 뒤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빈백들과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비가 안온다면 매장안에 있을 이유가 없을 것 같은 카페예요.들어가는 길마저도 초록초록. 걸리적거리는 전기줄 하나 없는게 너무나도 .. 더보기
제주 신화월드 주변 카페, 초록초록한 풀베개 카페 신화월드에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다는건 굉장한 장점이죠. 언제나 고른 커피 맛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브런치 메뉴들이 많아서 좋긴한데요. 신화월드 지하에 스타벅스 리저브가면 사람도 너무 많고 샌드위치나 빵, 케이크류는 금방 동나고 없습니다. 그러고 다시 방와서 짐챙기고 하루 일정 시작하려면 시간이 금방 또 가죠. 그래서 추천합니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굉장히 가까워요. 풀베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서로 492-4 신화월드에서 가기 가까운 카페 풀베개를 강력 추천합니다. 신화월드에서 차로 10분이 채 안걸렸던 것 같아요. 오전 10시 이후 오픈하는 것 같아요. 오전 10:30쯤 도착했는데 손님은 몇 분 없었어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별도로 영업시간이 공지되어 있진 않아요.주차는 매장 앞에도 몇 대 가능하.. 더보기
제주 카페 추천, 윈드스톰(windstorm) 제주를 떠나는 마지막날. 공항가면서 들른 카페. 윈드스톰(windstorm) 제주 들어오는 날, 혹은 제주를 떠나는 날 가면 좋을 것 같은 카페를 추천합니다. 체크아웃하고 저희는 들렀는데요. 인근에 특별히 갈 만한 곳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마지막날 여기 들렀다가 함덕해수욕장 정도 찍고 식사 해결하고 저녁시간에 아웃하면 좋은 코스일 것 같아요.지지난주 화요일. 떠나는 날까지도 날씨가 무척 좋았다. 화욜밤부터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연일 비소식에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공간.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차분한 분위기여서 일을 보기에도 좋았다.시그니처 메뉴인 아몬드라떼와 아메리카노. 동일한 메뉴를 시키기 싫어서, 그리고 다시 오기 힘든 곳이라서 그래도 카페이니 .. 더보기
제주 핫한 뷰맛집, 사계해안쪽 카페 뷰스트(viewst) 제주 뷰스트(viewst)앞에가면 하루방이 반겨줍니다. 시즌에따라서 화관이 바뀐다고 해요. 입구 옆에서 사진 찍기 좋은 스팟입니다. 제주에서 뜨고있는 뷰 맛집. 사진찍기 좋은 큰 통창을 갖고있는 뷰스트(viewst)에 다녀왔습니다.마침 사계해안도 가고 싶었는데 여러모로 잘 얻어걸렸네요. 주차는 해안도로를 따라서 차량운행에 방해가 되지않게 주차를 하더라구요.저도 주차를 그렇게 처리했습니다. 어쩔 수 없죠. 차들이 많이 다니지는 않아서 주차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어요. 주차하면서 보니 뷰스트 바로 옆도 카페, 조금 걸어가면 또 카페.카페가 주변에 은근 많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사실 이 날 와이프도 저도 일을 좀 해야했어서 노트북 펴놓고 시간도 죽이고 했어야하는데 여러모로 타이밍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사.. 더보기
중랑역 포장마차 핫플레이스, 다운이네 포차, 라면은 인정 지난 금요일. 그제 가본 다운이네 포차 중랑역 포장마차 골목에서 가장 핫 한! 진짜 줄서서 기다리는 포차에 다녀왔다. 지난 번에 한 번 갔었는데 기다리는거로 답 안나올 듯 싶어서 나왔었는데 그래서 이번엔 일찍 나왔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5:55분. 다행히도 1등이다. 무조건 먹는다. 야채납품하는 아저씨도 기다리는중. 어느새 내뒤로 줄이 길어졌다. 어림잡아 20명정도. 그러고도 줄이 길어진다. 그렇게 맛집인가.? 다른 포차들은 6시가 되기 전에 이미 손님들을 받고 영업중이었다. 꽉 찬 포장마차는 없었지만, 그래도 한 두팀씩은 손님들이 있다. 사장님은7시가 되기 전에 오셨다. 묵묵히 다 기다린다. 맛집 포스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그 어느 누구도 말을 꺼내지 않는다. 침묵 그 자체. 자리에 못앉고 15.. 더보기
주차가능한, 쾌적한, 초록초록한 회기카페 추천, 배러댄(better than) 아침 일찍 오픈하는 카페 배러댄(betterthan)에 다녀왔습니다. 집에 있으면 밍기적대고 쳐지기 마련. 조용하면서도 높은 천장과 초록초록한 식물, 인테리어까지 너무 맘에 드는 공간입니다.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면서도 다양한 포인트를 줘서 심심하지 않아요. 초록초록한 식물들도 많아서 뭔가 맘이 평온해집니다.인원에 맞게 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ice의 경우 500원 추가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500원, 시그니처 라떼 6천원(only ice), 바닐라라떼 5,000원, 카페모카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only ice), 제주 말차슈페너 6,000원(only ice), 큐브라떼 6,000원(only ice), 솔티 .. 더보기
국물이 너무나도 시원한 명동 닭한마리 거성점 오랜만에 동대문 맛집 명동 닭한마리 거성점에 다녀왔습니다. 전에 파트너들이랑 갔던 곳은 명동 닭한마리 본점인데 여기 명동 닭한마리 거성점 a.k.a 거성 닭한마리 더 맛있다고해서 한적한 시간대에 방문했어요. 오후 4시, 그리고 코로나 때문인지 외국인들이 없어서 뭔가 어색. 대기표 받아가며 기다렸다 먹었는데... 어서 코로나도 종식되고 경기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가게안이 한산합니다. 어른 셋, 아이 둘 한마리반 시킵니다. 메뉴가격이 전보다 올랐어요. 별수없죠. 인건비며 재료비며 다 오르기 마련. 이모님이 닭을 먹기좋게 잘라주십니다. 불은 위험할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놓아주셔요. 감사합니다.이렇게만 보면별거 없어보이는 비주얼인데. 참 이게 뭐라고. 국물이 끝도없이 들어가요. 점마다 다르긴한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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