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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맛집, 변산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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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해돋이를 본다면
서해에선 해넘이를.

석양이 이렇게 아름다울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바로 옆에 채석강도 있고.

대명리조트에 묵고 일몰을 감상해보자!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채석강 

(彩石江)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서쪽의 층암절벽 지역. 아름다운 경치와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관광지로 유명하다. 천연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어 있다.

면적 12만 7372㎡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옛 수군(水軍)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全羅右水營)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이다.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경관 때문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도 자주 이루어진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적벽강이 있다.

 

 

해식동굴 일몰포인트가 있긴하나, 아이를 데리고 모험을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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