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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내장산 국립공원, 역시는 역시, 단풍철엔 꼭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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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생신을 맞이해 찾게된 내장산.
진짜 초딩때나 지나가보고 안가봤는데;;
굉장한 인파, 먹자판, 난장 비슷한 공연까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모든 요소들이 총집합한 곳이었다.
11월 13일 토요일에 다녀온 리뷰

내장산 국립공원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입장료: 4천원, 아이 1천원
케이블카 성인 1인당: 1만원(왕복)
실내 버스: 1천원
주차 종일권: 1만원, 오후 4시부터 5천원으로 인하

은근 돈깨질 요소들이 많지만 경치를 보면 그런 얘기는 쏙 들어간다. 가족들, 등산객들로 인파가 가득.

주차 - 먹거리골목 - 입장권 구매, 입장 - 순환버스 탑승 (2.3km) - 케이블카 - 내려서 전망대까지 300m - 길이 막 좋진않으니 참고.

케이블카 타고 둘러보고 도로 케이블카로 내려가도 충분하지 싶다. 전망대 사진은 약간 아쉬운듯. 애땜에 나는 안가고 나머지 가족들은 아이들 동반해서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 줄서는 곳.

케이블카를 타는 구간은 굉장히 짧다.
2대가 운행중, 3050kg까지 중량을 버틴다고 한다.
성인40명정도 타는듯.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케이블카 다 타고 내려오면 순행버스를 타고 내려가기보다는 천천히 걸어내려가는 걸 추천.

길이 일방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고 사람들도 많지 않다. 거리도 2.3km이니 설렁설렁 걸으면서 단풍구경하기 딱 좋은 거리이다. 걸어 내려오는 길이 너무 이뻤다.

절정일 때 왔음 더 좋았을 것 같다.

다 통과하고 나오면 다시 먹자골목과 주차장.
매년 가을엔 내장산을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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