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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그라운드시소 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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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덕인지, 요시고 사진전이 연장이되었습니다.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오전 10시 오픈

언제받은지 기억도 안나는 티켓을 오늘에서야 소진. 요시고사진전은 아직까지도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오픈시간인 10시 전에 가기를 추천드립니다.

몇몇 팁
1. 10시전에 미리 간다. (1시간 기다리는건 일도 아님)

2. 차를 굳이 가져간다면, 그리고 동승자가 있다면 먼저 내려서 티켓팅을 하게하고 주차 후 합류하는걸 추천

3. 소녀시대 수영의 음성을 통해 도슨트를 대신한다.

4. 주차관련이 가장 궁금할텐데, 젊다면 경복궁 주차장, 아이가 어리다면 지하에서 올라오기 불편할 수 있으니 모두의 주차장 앱을 활용한다.

트윈트리주차장도 경복궁쪽에선 꽤나 합리적인 옵션.

5. 2-4층까지 관람가능, 내려올 순 없다.
올라가면 못내려오니 천천히 관람하자.

6. 고운 모래가 있는 층이 있다.
혹시라도 스니커매니아라면 신경써서 가자!

7. 중간에 여행성향을 알 수 있는 질문 보드판이 있다.
같이간 일행과 재미삼아 해 봅시다.

8. 다양한 굳즈들은 내려와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들이야 너무 유명하니 뭐.
여행뽐뿌가 오는 건 사실
코로나로 인해 2년을 날린 거 같다. ㅅㅂ

아이와 함께하다보니 계속 미루기만하고 못갔다.
사전투표를 마치고 선거일에 부지런을 내보았다.
아이와 함께한다는 건 행복하면서도 고된 일.
주변에 민폐는 아니었을지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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