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찾은 가평 캠핑스마일, 계곡사이트 feat.생파는 실내에서 합시다:)

두번째 찾은 가평 캠핑스마일
계곡에서 몸담그고 열식히기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도 2박이상 우선예약제라;
해당 수요일 자정즈음 1박자리가 오픈되니 이건 참고.

사이트가 크고 사장님도 나이스합니다.

이번엔 계곡사이트. 왔다갔다하는 통로에 잡았네요.
A-5번 사이트입니다.

이번주 아이생일이라 기억에 남는 두돌파티를 캠핑으로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이쁜 그림은 안나오네요.

그래도 생일이니 나름 꾸며봅니다.

미역국 대령이오!

비 예정이 있었지만, 안이하게 홀리돔을 챙겨왔습니다. 그거도 플라이없이;; 비오길래 타프 밑으로 세팅을 하니 좁네요. 이거땜에 몇번을 재배치하다보니 은근하게 땀이 흐릅니다.

지윤이가 좋아하는 포도 아이스크림(폴라포)도 사줍니다. 생일이니 원하는대로.

스트링 잡음 안되는데 이게 말로해도 안됩니닼

시원하게 비쏟아지고 낮잠 타임

계곡물에 발만 담궈도 체온이 몇도 내려가는거 같습니다. 좋네요.

이제 알아서 워터저그에 물도 따라마셔요.
아이들은 습득이 빨라요.

시원하게 몇번을 벌컥벌컥!
이날만 옷을 3차례 갈아입음요.

귀여운 올리브오일 통

스스로 빗질도 한참하고요.

유용하게 잘쓰고 있는 카고컨테이너의 비비큐체어.

저녁엔 생일케이크로 나름 생일파티.
초를 하도 불려고해서 사진이나 영상은 엉망.

안에서 본 모습.

테르보 연장웨빙끈과 데이지체인 넘 튀는가 아닌가했는데 나름 괜찮네요. 여기저기 다양한 제품 찾아보다가 사용하기 편리해보여서 구매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에이웍스 옥타 실타프 걷기전에.
패드에 쏙 빠진 아이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