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직장인도 아직 모르는 초신상맛집 GTS버거, 무라아에르 런칭 팝업까지

성수동에 새로 생긴 GTS버거
불과 얼마전에 해치스(해피치즈스마일) 꽤나 괜찮은 퓨전분식집이었는데 오고가다보니 버거집이 생겼다.

GTS 버거
서울 성동구 뚝섬로17가길 48 1층 GTS BURGER
매일 11:00 - 21:30(라스트오더 21:00)

점심에 다같이 식사하러 고고고!

사장님의 취향이 듬뿍 반영된 인테리어, 세상 힙하다.

슈프림과 나이키 슈즈, 포스터까지 감각적임

주문하는 모습
수제버거이다보니 굉장히 디테일하게 주문사항을 수정할 수 있음. 토마토, 양파등의 굽기나 소스의 양까지도.

내부공간이 막 여유롭진 않다.
단체일땐 쪼개서 앉는거로.

스투시 포스터와 나이키 슈박스까지.
이쁘다. 좋다. 옳다.

본인 입맛대로 커스텀이 가능.
세트메뉴는 없는게 살짝 아쉽.

기다리는동안 오락도.
이거 100만웤이 넘던데…

아주 신이 났구만.

주문한 밀크쉐이크(7,000원)

치즈버거(7,500원) 개맛남.
프렌차이즈의 맛과 비교 불가.
맛있는걸 먹으면 요즘은 가족부터 생각나네.
다같이 와야지, 삼실에서도 가까워서 자주 올듯 싶다.

셀프바가 있어서 냅킨, 물티슈, 접시, 소스등 알아서 추가로 챙기면 되고 식사후엔 놓고가면 정리는 사장님이 해주심.

그리고 바로 이어서 무라아에르 팝업 현장.

무라 아에르의 런칭 팝업이 3.31-4.2일까지 상수동에서 진행되는데 잠깐 들렀습니다. 팝업공간이 궁금하기도 하고 실제 소재나 사이즈감이 궁금해서 방문했습니다.

용원대표랑 한 컷.

의류사진은 넘 못찍어서 패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입어보고 대보고 해서.
사진이 영.. 나도 반팔 하나 겟!

몸살이 온 용원이를 앉히고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