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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HomeCook

무려 45도,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를 드링킹해보았다.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제 6호 명인 안동소주를 제대로 맛보기! 선물받은 안동소주를 까보았습니다. 저는 첨 들어보지만 네이버에 “명인 박재서”를 검색하니 인물정보에까지 나오는데 각종 술 품평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게 확연히 보입니다. 기대가 큽니다.케이스부터가 남다릅니다. 고급스러운 오동나무 케이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박스로 배달되는게 아닌 부직포로 만든 가방에 같이 담겨옵니다. 명인 박재서님의 얼굴이 로고화 되어 있네요. 박재서 명인이 빚은 소주의 예술, 그럼 제가 마셔보겠습니다.케이스안에는 양반탈 400ml + 각시탈 400ml 그리고 잔 2개가 배치하고 있습니다. 도수는 무려 45도. 유통기한은 별도로 없고 오래되면 될수록 깊은 맛을 낸다고 해요!구성품들 사진 좀 찍어봅니다. - 안동소주의 유래 - .. 더보기
마켓컬리 일상미소, 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앞서 포스팅한 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켓컬리 냉장파트에서 물류알바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원치않아도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선택한 일상미소 등심과 채끝. 원래 스테이크를 좋아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가격도 너무 훌륭하고. 제가 마켓컬리에서 일하면서 본 비주얼로는 스테이크용으로 포장된 제품중에 눈에 들어와서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주문해봤습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바쁜 일과를 마치고보니 품절. 토요일 시켰는데 운좋게 토욜 저녁에 받았습니다. 아! 참고로 제 돈내고 시켜먹은 포스팅입니다:)내부를 열어보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일단 두툼해서 합격. 가격은 1만원대. 다른데보다 두툼한거 같아서요. 아스파라거스도 같이 주문했는데 나중에보니 시장보다 비싸고 그닥;;집에있는 올.. 더보기
하와이에서 가져온 코나커피 원두, kona coffee 이른 아침. 창가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몬스테라가 좀 죽어가나 싶어 걱정했는데 다시 잘 자라주고 있다. 2주에 한 번 물주기. 그러면 이제 커피 한 잔 해볼까? 요즘 즐겨마시는 코나커피(kona coffee) 하와이를 구성하는 6개섬 중에 4개섬에서 커피가 재배되는데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코나커피이다. 코나커피는 소량이지만 블루마운틴만큼 비싼 값에 팔리며, 코나커피 홍보를 위해 매해 11월에 커피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그래서 하와이 갔다올 때 선물용을 좀 사오고 남은건 잘 먹고 있는중이다. 마지막 봉이라서 아쉽아쉽 커피를 내리기 전. 컵을 데워주는게 좋다. 온도계가 있다면 90도에 맞춘다. 커피 추출시간은 2:30 - 3:30초가 좋다고 하는데 한 손으로 찍으며 드립을 하려니 밸런스가 무너진다. 어쩌.. 더보기
휴롬 디바S 사용기, 집에서 원액 쥬스 만들어 먹기. 코로나 19때문에 주말에 어디 나가기도 참 애매하죠. 느즈막히 일어나 집에서 간단하게 브런치 준비를 해봤습니다. 어제 퇴근 길에 산 식빵. 그럼 오늘의 메뉴는 휴롬 디바S 사용기,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우리나라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새벽배송 붐이 일더니 여러기업체들이;; 소비자들이 좋긴 한데.. 과대포장 된거는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일, 사과, 당근 오늘의 메뉴입니다. 근데 케일빼고 오늘은 갈아보려구요. 그리고 토스트를 할 계란, 소금, 설탕 계란물에 달달하게 설탕, 그리고 소금 한 꼬집 넣습니다. 식빵을 먹기 좋게. 착착착, 자르고 자르고! 후라이팬에 버터 올려놓고, 식빵에 계란물 입히기. 노릇노릇 금세 구워지네요. 빛깔이 참 먹기좋죠. 좀 더 달달하게 드시고 싶다면, 다하고나서 위에 설탕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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