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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추천

산방산 앞 뻥 뚫린 바다뷰 카페, 원앤온리(one and only) 제주에서 이미 꽤나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 원앤온리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배틀트립에도 소개된 카페죠. 원앤온리: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141 연중무휴, 매일 오전 9시 - 밤 9시까지.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하다는 황우치해변을 바로 앞에두고 있으며 뒤로는 산방산을 병풍처럼 끼고 있는 원앤온리 카페입니다.주차 후 카페들어가면서 찍은 산방산 사진. 진짜 바로 뒤에 있는데 깍아지른 절벽이 기가 막힌다.주차공간도 꽤나 여유있습니다. 주차하고 카페들어가는 초입에서 한 컷 찍어봅니다. 카페 마당도 상당히 넓고 뒤로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빈백들과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비가 안온다면 매장안에 있을 이유가 없을 것 같은 카페예요.들어가는 길마저도 초록초록. 걸리적거리는 전기줄 하나 없는게 너무나도 .. 더보기
제주 카페 추천, 윈드스톰(windstorm) 제주를 떠나는 마지막날. 공항가면서 들른 카페. 윈드스톰(windstorm) 제주 들어오는 날, 혹은 제주를 떠나는 날 가면 좋을 것 같은 카페를 추천합니다. 체크아웃하고 저희는 들렀는데요. 인근에 특별히 갈 만한 곳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마지막날 여기 들렀다가 함덕해수욕장 정도 찍고 식사 해결하고 저녁시간에 아웃하면 좋은 코스일 것 같아요.지지난주 화요일. 떠나는 날까지도 날씨가 무척 좋았다. 화욜밤부터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연일 비소식에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공간.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차분한 분위기여서 일을 보기에도 좋았다.시그니처 메뉴인 아몬드라떼와 아메리카노. 동일한 메뉴를 시키기 싫어서, 그리고 다시 오기 힘든 곳이라서 그래도 카페이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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