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때문에 주말에 어디 나가기도 참 애매하죠.
느즈막히 일어나 집에서 간단하게 브런치 준비를 해봤습니다.
어제 퇴근 길에 산 식빵.
그럼 오늘의 메뉴는
휴롬 디바S 사용기,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우리나라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새벽배송 붐이 일더니 여러기업체들이;; 소비자들이 좋긴 한데.. 과대포장 된거는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일, 사과, 당근 오늘의 메뉴입니다.
근데 케일빼고 오늘은 갈아보려구요.
그리고 토스트를 할 계란, 소금, 설탕
계란물에 달달하게 설탕, 그리고 소금 한 꼬집 넣습니다.
식빵을 먹기 좋게. 착착착, 자르고 자르고!
후라이팬에 버터 올려놓고, 식빵에 계란물 입히기.
노릇노릇 금세 구워지네요. 빛깔이 참 먹기좋죠.
좀 더 달달하게 드시고 싶다면, 다하고나서 위에 설탕을 뿌려도 되고요. 계란물 입힐 때 설탕 더 넣어도 되요:)
둘이 먹을 쥬스용으로 사과 2개, 당근 2개 준비끝
선물받은 휴롬디바 S입니다.
이거 완전 요긴해요.
과일, 채소만 잘게 썰어줘서 그냥 넣고 봉으로 밀어주기만하면 됩니다. 왜 인기가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그럼 이렇게 정말 깔끔하게 원액이 나옵니다.
다 즙으로 나와서 불편하게 씹히고 이런게 없어서 좋아요.
이렇게 쥬스와 찌꺼기가 분리되서 나옵니다.
과일찌꺼기가 물기하나없이 깔끔하게 통에 담겨요.
자 이제 다 됐습니다. 준비해서 먹기까지 30분이면 되네요; 집에서 간단히 해먹기 좋은 훔쿡.
휴롬 디바 S 선물받아서 쓰고 있는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 통이 다 분리됩니다.
씻기 엄청 간단합니다.
휴롬 디바S 사용기.
-장점-
1. 쥬스 원액이 그대로 나온다.
2. 찌꺼기가 깔끔하게 분리된다.
3. 씻기 편하게 분리가 쉽다.
4. 다칠만한 날카로운 요소가 없다.
-단점-
1. 양이 적다.(물없이 그대로 다 갈아넣는거라;; 어쩔 수 없음)
'Food > HomeC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려 45도, 명인 박재서 안동소주를 드링킹해보았다. (0) | 2020.12.01 |
---|---|
마켓컬리 일상미소, 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0) | 2020.04.14 |
하와이에서 가져온 코나커피 원두, kona coffee (0) | 202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