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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offee

커피 한 잔의 여유, 요즘 시국엔 후엘고 드립백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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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신 드립백은 후엘고커피의 에티오피아 게덥 단체입니다.

100% 내돈내산임을 밝힘니다.

염리동의 카페 강자로 유명한 작지만 내실있고 힙한 느낌의 느낌적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카페!

무엇보다 커피 맛이 엄청 나죠. 한 잔보단 두 잔을 마시고 가는;; 그리고 함께 먹을 수 있는 쿠키들도 상당합니다.


후엘고커피: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1길 118

핸드드립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마시는 편입니다.

드립백 한박스에 4개의 드립백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드립백 4개에 6천원, 카페에서 마시면 아무리 싸도 3천원 이상은 하잖아요.

물론 맛도 좋고 제대로 된 커피를 접하자면 5, 6천원도 내고 먹게되는데 드립백 하나에 1,500원이면 나름 혜자! 라고 판단이 섭니다.

집에서 자주 애용하는 네스프레스 버츄오 캡슐에 경우 1천원 정도 하지만; 다소 아쉬울 때가 많아서.
제일 하단에 후엘고 커피 매장에서 찍은 이미지들을 첨부해둘게요:)

후엘고커피 드립백과 원두를 파는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huelgocoffee

후엘고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충분한 공간과 충분한 커피를 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


드립백 사용법은 어렵지 않아요.

드립백 봉투를 뜯고 커피 드립백을 open 점선부분을 당기면 기분좋게 드르륵 안 삐뚫어지고 잘 뜯어집니다.

이걸 머그컵에 걸어두고 천천히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산뜻하면서도 기분좋은 향이 올라옵니다.

사실 드립백을 뜯기만해도 커피 향이 어마무지하게 나서 좋아요!

https://www.instagram.com/huelgocoffee/
후엘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위에.

오늘 마신 커피는 에티오피아 게덥 단체로 과일티처럼 달콤한 향을 머금은 커피입니다.

드립백을 하나만 사기 아쉬워서 종류별로 3개 사놓았는데 어서 다른 것들도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코로나 시국에 카페가기가 애매하다면 집에서 혹은 저처럼 사무실에서 드립백으로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밑에는 후엘고 커피를 오가며 찍었던 매장 이미지입니다. 커피 맛집이기도 하지만 인스타맛집이기도 합니다. 매장이 넓진 않지만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옵니다. 사계절 다 가본 것 같네요.

소나기가 쏟아지는 폭우 속에도, 추운 겨울 날에도, 싱그러운 봄날에도 언제나 맛좋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후엘고 커피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들도 올라오니 위에 인스타그램 주소를 팔로우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럼 이미지는 하단에:)

코로나 시국에 카페가기가 애매하다면 집에서 혹은 저처럼 사무실에서 드립백으로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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