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리빙쉘 롱프로, igt 세팅

지난 주말. 친구네 가족과 가평으로 급캠핑

친구가 캠핑 시작하자마자 바로 스노우피크로.
텐트, 지카로, igt, 체어, 식기류 등등등
700정도 들여서 한방에 세팅완료.

개인적으로는 죽는 공간이 많아서 지금 내가 쓰는 카즈미 뉴아티카가 더 만족스럽다. 색감은 빛에 따라 다양한 컬러웨이를 보여줍니다. 가로 폭이 넓어거 봄여름가을에 타프처럼 세팅하면 굉장한 개방감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다닫고 생활하면 조금 답답하기도 하네요.

반다나 사랑. 요즘 잘쓰고 있습니다.

디얼스3총사중 워터저그는 놓고 왔습니다.

카고컨테이너의 BBQ체어
있으면 확실히 편해요. 불질할때 요만한게 없습니다.
요긴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igt세팅에 슬라이드 하프롱해놓으니 여러모로 편해집니다 왜 개미지옥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스노우피크.

마렉스 롤테이블 잘쓰고 있는데 이거보니 괜히 눈이 휙 돌아가네요.

맥선폴드레인지. 맘에 안들죠. 요즘.
응대가 뭐 같아요;;

콜맨의 파이어플레이스3 정말 잘쓰고 있어요.
근데 부피의 압박;

오늘도 우대갈비는 맛있습니다.
숯이 너무 올라와서 불조절 실패했지만.

최근에 구매한 루메나 m3테이블 패키지
이뻐요. 잘산거 같습니다.

플랫버너보니 igt세팅 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스노우피크 더블월과 싱글월

이제 주문한 스마테도 도착!
igt세팅 상당히 매력적인데 파츠별로 구매하다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구성하는데 은근 스트레스인건 사실입니다. 일부는 리셀로 직구로 구매하는 현실.

근데 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진짜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