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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삼원레저타운, 사이트 추천, 날씨 꼭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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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유명하죠.
7만원. 2박 우선.
예약이 엄청 빡세진 않습니다.

지난 연휴 10.1-3일 삼원레저타운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더 오래걸렸네요. 서울에서 아침8시반 출발해서 5시간이 넘게…휴게소 한 번 안들렸는데;;

오전 11시쯤부터 좋은자리 맡는 분들도 있다는거..
그리고 주차가능한 사이트가 있고 아닌데가 있고 이건 미리미리 확인하세요! 구획이 없어서 전반적으로 다들 넓게 자기 영역을 구축합니다. 꼭 참고하세요!

저흰 운좋게 11시부터 맡아놓은 분들이 트레일러 불가지역에 자리잡아서 저희 일행에게 양보해주고 갔습니다. 같이간 팀이 1시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뛰다니는거보고 양보해줌요. 거의 모든 자리가 좋아보입니다.
단! 비가 안온다면요.

화창한 날씨같지만 2박중에 잠시 둘째날 오전오후만 살짝 해가 떴습니다. 나머진 비오기 직전, 혹은 폭우?

해넘어가기전 나무 사이로 비치는 해가 좋아요.

다들 세팅에 진심.
마을같아요.

사실 세팅 기깔나게 한 캠퍼들이 더 많았어요.
사진찍기가 애매했어서;;

사이트 추천!

제일 안쪽에 있는 사이트인데 이쪽이 메타세콰이어 산책길도 있고 단차없어서 여기까지 사용가능해서 좋습니다. 지도에 나온거로 알려드리자면 우측 상단 부분이 가장 좋아요! 물론 산책길이 한몫했습니다.

작은 산책로라 더 맘에 듭니다.
캠핑장 간 곳 중에 이쁜거로는 역대급인거 같아요.

방방이(트램폴린)도 있지만 작아서 애들이 넘쳐납니다. 약간 위험해보이기도;; 그리고 한개밖에 없어요.

아주 글램핑으러도 이용가능한거 같아요.
전 텐트쳐서 위 사이트들은 체크는 못했는데 4동정도 있는데 가족들끼리 온다고 좋은 옵션일듯 합니다.

제일 안쪽길에서 체크인하러 가는 낮은 언덕길.

캠핑장 입구에는 핑크뮬리도:)
좌우로 사이트들이 있는데 단독 느낌나고 좋습니다.

제자리에서 바라본 산책로(메타세콰이어길)
저희쪽은 단차가 좀 있어서 넘어가렴 돌아가야합니다.
단, 반대편 끝은 평지라거 메타세콰이어길도 자기 자리처럼 사용해도 좋을거 같더라고요.

지나가면서 본 다른분들 자리.

브루클린웍스 제품샀는데 불이 넘 중앙으로 집중;
애매하네요.

다시 산책로 이미지 담에 온다면 제일 안쪽으로!

LA갈비도 먹고요

부대찌개 다 먹고 햇반넣어서 꿀꿀이죽 스타일로

날씨가 안좋아서 별은 못봤네요.

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작은아씨들도 보고요.
루메나m3, 루메나 m3 테이블패키지도 바로 사용.

이쁩니다. 조명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이번 10월 8-10일 캠핑에도 데려갈 아이템들

비오는 와중에도 짱짱하게 잘 버텨준 카즈미 뉴아티카
진심으로 감사! 완전 튼튼! 흙바닥, 잔디바닥 군데군데 물고이거 난리났는데. 넘어간 텐트들도..

하지만 우린 무사히 숙면후 철수!
비가 다행히 맞을만할정도로와서 즐거웠다!

비가오고 난리입니다.
아침부터 철수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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