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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닥타닥 심지타는 소리와 풍부한 향으로 마음을 채우세요. 우드윅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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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새로운 향기를 불어넣어주세요. 우드윅 캔들 

 

새로운 캔들을 집에 들였습니다.

집에 있던 캔들을 다 썼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자주해먹다보니, 필수템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환기시킨다고 잠깐 창문을 열기는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장시간 열어놓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그런데 왜 우드윅 캔들이지?

첫 째, 우드윅의 나무심지,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청각적인 부분.

뭔가 타들어가는 소리를 들으면 맘이 저도 모르게 참 편해집니다.

 

둘 째, 홈데코로도 손색없는 인테리어 소품.

말그대로 어느 곳에나 툭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셋 째, 검증된 브랜드, 풍부한 향

최상급 에션셀 오일을 사용, 은은한 향으로 심신의 안정을 줍니다.

싸다고 저렴한 상품을 덜컥 사는건 아닌 것 같아요.

몸에 해로우니깐.

이번에 산 제품은 우드윅 트릴로지 라지캔들 카밍 리트릿(좌)과 우드윅 트릴로지 라지캔들 가든 오아시스(우)입니다.

우드윅 트릴로지 컬렉션이란?

트릴로지 컬렉션은 레이어드를 이룬 3가지 향이 각각의 향기를 태우며 다음층으로 녹아들어가면서 독특하고 새로운 향기를 선사합니다.

제가 구매한 트릴로지 캔들에 대한 홈페이지 설명을 인용해보자면.

 

- 우드윅 트릴로지 라지 캔들 카밍 리트릿 -

라벤더와 유칼립투스의 허브향, 부드러운 코튼향, 시원한 바다향이 은은한 자스민 꽃 향과 믹스매치데어 활기차고 포근한 향

라벤더스파: 라벤더와 유칼립투스가 어우러진 허브향

시솔트&코튼: 코튼, 우디향, 짭잘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진 향

화이트티&자스민: 자스민차, 붉은시더, 장미향이 어우러진 향

 

 

- 우드윅 트릴로지 라지 캔들 가든 오아시스 -

새콤달콤한 레몬, 신선한 꽃과 허브 및 우디계열의 향들이 믹스매치되어 어우러진 청량하고 상쾌한 허브계열의 향

레몬그라스&릴리: 레몬과 자몽향에 신선한 꽃향기를 더한 상큼한 허브향

버기못&바질: 바질과 찻잎의 허브향에 오렌지, 레몬, 버기못이 어우러진 향

윌로우: 그린계열의 허브향에 버드나무의 청량감이 더해진 상쾌한 향

TV 다이 위에 그리고 화분 옆에 툭 놓아도 주변이 한층 밝아지는 느낌을 받아요.

그린계열의 캔들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우드윅만의 시그니처인 십자모양 나무심지가 주는 효과

 

- 더 빠르게 향을 퍼뜨린다.

- 끝까지 고르게 타며 깨끗하게 연소된다.(이건 공감, 사용자로서 만족도가 높아요)

- 타닥타닥 타는 소리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호)

방안 무드등 옆에 놓고 한 컷.

자연스러운 홈데코가 됩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죠.

물론 향은 말해 무엇하겠어요.

 

저는 우드윅 검색해서 향에 대해 안내된 내용 살펴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우드윅 공홈에서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 하단에 링크는 걸어두었습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내돈주고 내가 산 리뷰 끝

 

우드윅 공홈: woodwic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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