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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헬리녹스, 콜맨, 퀘차, 포천큰마당 캠핑장에서 사용한 캠핑용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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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헬리녹스, 슈프림과도 콜라보를 할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타이거 카모라니;;
해당제품은 2년전에 힘들게 구매를 했습니다.
실제 밖에 나가서는 아직 활용을 못했어요.
이번 캠핑에도 의자를 4개나 챙겨가기에 아끼는 헬리녹스 타이거카모 체어원은 다음기회에 데려가기로.

가볍게 제품설명을 하자면.

최고의 기술력 DAC폴을 사용하여 깃털과 같이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으로 145kg까지의 무게에도 사용가능하도록 제작된 제품입니다.

인체공학적으로 몸을 감싸주는 듯 받쳐주며, 고개를 뒤로 젖힐 시에도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을 많이 받는 뒷부분 (등)은 바택처리를 하여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후면부에는 패치를 붙일 수 있는 벨크로가 있습니다. 밤에 사용하기 편하게 야광을 붙여도 좋을 듯 합니다.

 

캠핑에서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부피, 무게경량화가 헬리녹스 체어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양한 브랜드에서 아류작들이 나오지만.
헬리녹스라는 브랜드파워에 비비기엔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요 작은가방에 쏘옥 넣음 됩니다.
그리고 체어원 하단부에 걸어두면 잃어버릴 일도 없죠.

콜맨 알루미늄 미니테이블과 그라운드 체어.

캠핑장에서 사용할 때는 성인이 사용한다기보단 텐트 바로앞 돗자리앞에 깔아놓고 쓰기에 너무 좋은 아이템입니다. 부피도 작고 콜맨 미니테이블은 상당히 가벼워요. 그리고 콜맨 미니테이블과 같이 사용하기 좋은 컬맨 그라운드체어입니다. 아이들 앉혀놓고 미니테이블과 함께 사용하면 찰떡 궁합인데요. 이미지는 하단에 있어요.

사실 재즈페스티벌 공연보러 갔을 때 제격이었는데요.
공연관람하는 다른 관객들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양쪽 콜맨 그라운드체어 사이에 미니테이블을 놓고 맥주와 안주거리를 올려놓기 딱 이었습니다.

로고 양각처리된게 이뻐서 한 컷.
공연보러 갈 때나 캠핑가서 보조로 쓰기 좋은 콜맨 알루미늄 미니테이블과 콜맨 그라운드 체어입니다.
조립하고 말고도 없을정도로 편리합니다. 이미지는 밑에 있어요. 조카들 앉혀놓고 밥먹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핑을 위해 구매한 제품이 있었으니.
데카트론에서 구매한 퀘차 암체어 입니다.

등받이 높이 조절이 된다는 아주 큰 메리트가 있어요.
단 위에 제품보다 더 작게는 안접히는게 단점입니다.

캠핑장에서 장시간 불멍을 때리든, 먹든, 휴식을 취하든 진짜 활용도가 높아요. 집 거실에서도 리클라이너처럼 잘 사용하고 있을정도로 만족도가 높아요.

처음에는 음료수 혹은 맥주병을 넣을 수 있는 퀘차 체어 좀 작은거를 봤었는데 실제 앉아보고나선 다른걸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남 스타필드 데카트론 처음갔을 때.

차마 구매는 못하고 꼴랑 타올2개 샀는데 이번 캠핑에서 잘 사용했어요. 조카들 타올로도, 무릎담요처럼 촥 펴놓고 다리위에 올려놓기도 좋아요. 사이즈는 L인데 일반수건보다는 훨씬 큽니다. 이 역시 하단에 이미지 있습니다. 평상시엔 이렇게 말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메가트론에가면 실제로 엄청 다양하고 이쁜 파스텔톤의 퀘차 타올이 있어요. 보면 안 살수가 없음. 1만원도 안하는 가격이기도 하고 컬러가 다 이쁩니다.

이번에 잘 사용한 퀘차 타올.

굳이 하나 남겨놓은 사진.
텐트 세팅끝나고 본격적인 먹방 전에 남겨봅니다.

앞엔 퀘차 체어, 뒤에는 콜맨 미니테이블과 그라운드체어입니다. 아이들 앉히기 좋아요.

애들용으로도 딱이죠.
야외공연장에서도 활용하기 좋아요.

혹시몰라 챙겨왔는데 조카들이 잘 사용했네요.
안가져왔으면 아쉬울 뻔 했어요.

테이블을 세로로 돌리고 퀘차 캠핑의자를 4개 세팅.
어른들은 여기에서 먹었는데 등받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서 제각각 원하는 높이로 세팅하고 여유롭게 먹거리를 즐깁니다.

 퀘차 타올을 활짝펴서 아이들이 잘 때는 담요로도 활용가능합니다. 이상 이번 캠핑에서 내돈주고 내가 산 제품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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