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스니커즈 없는 사람이 있을까!? VANS x BMX 한정판 스니커즈
전국민이 다 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다.
물론 10~40대라면 말이다. 쉽게 신다고 헤지면 버리고 샀던 반스! 하지만 이제 가격이 꽤나 올라버렸다.
카시나에서 아울렛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반스와 BMX의 콜라보제품을 무려 5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스(Vans)와 BMX의 40주년 기념 컬렉션을 이렇게 좋은 가격에;:
자 그럼 박스를 열어볼까요?!
운좋게 제 사이즈는 살아있었네요:)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브랜드로 알려진 반스(Vans)와 유스컬처에 영항을 준 BMX의 만남! BMX 40주년에 발맞춰 작년에 선보인 기념 컬렉션 제품입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체커보드.
스트릿한 무드가 아웃솔까지 묻어난다.
스니커즈의 아웃솔에 엄지척! 따봉! 아트워크를 새겨넣었는데 이 부분이 상당한 포인트 요소로 다가온다.
콜라보제품이라고해서 쌩뚱맞은 곳을 손댔다가 오히려 독이될 것 같은데 적절하게 잘 살린 것 같다.
여기만 보면 딱 반스에 인기템 에라 체커보드.
오프 더 월, 반스(Vans, Off The Wall)
40주년 컬렉션엔 옷과 스니커, 가방까지 같이 출시됐습니다. 옷은 제가 입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건너뛰고 스니커만 봤는데요. 형광컬러 및 특이컬러가 출시됐는데 무난무난한 컬러를 집었습니다. 지금보단 한여름에 반바지에 스윽 신어야 제격일 것 같네요. 코로나 없는 여름.. .기대해봅니다. 망할 코로나...
반스와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VF코퍼레이션에서 최근에 슈프림을 인수했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큽니다.
아트워크 정말 BMX스럽네요!
Vans x BMX 딱히 흠잡을 요소가 1도 없다.
반스가 편한 스니커는 아니지만, 언제나 편하게 툭 신고 벗고 낡으면 낡은대로 터지면 터진대로 신기좋은 스니커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에 BMX를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를 캡처했습니다. 아직 BMX를 모르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하단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링크도 걸어놓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알아본 BMX: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3397243&cid=58386&categoryId=5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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