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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난 참새고 넌 방앗간! 하이브로우(HIBROW) 매장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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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일)

8번째 캠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집에 가기 싫어서 급 가평에서 양평으로 이동!

하이브로우 타운을 들러봤습니다.
당장 필요한건 없지만 구경가면 필요한게 생기쥬.

이쁘게 잘 구성해놨습니다.
버거타운이 있고, 매장이 옆에 있고.

아이와 함께라 버거는 다음기회에.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나 화창.
뜨거울정도지만 그래도 한풀 꺽였네요.

플라스틱 병뚜껑 5개를 가져오면 키링 1개 증정.
모두 환경을 생각해보나요!
모아진 병뚜껑이 컬러별로 모여져 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가져갔을건데; 아쉽.

라스트 찬스
행사도 있고 이미 품절된 상품이 꽤 되네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에나멜컵 2개 구매.

지금의 하이브로우가 있게해준 폴딩박스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폴딩박스중에는 여기가 베스트 같습니다. 열리는 구조(밑으로 안쳐져서 좋음).
다양한 세팅이 가능한점까지. 최고!

단점을 굳이 꼽자면 가격.

2층에는 의류와 잡화

여기 모자 피팅감도 좋고 턱에도 걸 수 있어요!
살까말까 고민 엄청 하다가 일단 나옴;;
모자가 집에 너무 많아..

툴박스. 집에서도 거의 비슷한 구조의 카키 툴박스가 있기에 패스! 근데 컬러감 미쳤네요.

텐트도 있네요. 녜미뉴 유튜브에서 자주 봤던.

폴딩박스 다양한 컬러까지 이쁩니다;; 하앍

집에 이제 어지간한 캠핑용품들을 들이고 나가면서 이제 눈이 랜턴, 조명쪽으로 가는중. 감성감성한 랜턴 구비하고 싶네요. 집에 있는건 루메나, 크레모아의 조명뿐이라서;; 사야될 이유가 자꾸 생깁니다.

어쩌다보니 헬리녹스 의자만 지금 종류별로;;
열개정도;; 이거도 사고 팔고 다시 구성하고 하다보니;

이러나 저러나 결국 2개씩은 세트로 맞추다보니;
자꾸 눈이 가네요;; 하지만 이제 체어는 일단 끝.

조명과 미니멀한 테이블류들이 요즘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돌맹이가지고 한참 놀다가 집으로 이제 고고!

컵 두개 집어왔네요ㅎ

아이없이 둘이가면 몇시간이고 둘러보고 나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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