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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페레로로쉐보다 나은데 이거? 피코크 헤이즐넛 프랄린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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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볼의 절대강자였던 페레로로쉐 긴장해야겠는걸. 이거 괜찮다. 피코크 헤이즐넛 프랄린 초콜릿

 주말이면 반복되는 연례행사
마트 다녀오기

가까운 이마트에 다녀왔다.
과일도 떨어졌고 이것 저것 사보리라 출격.

계산대를 지날 때,
지나칠 수 없었다.

초콜릿을 너무 사랑하니까.
더군다나 세일을...

피코크 헤이즐넛 프랄린 초콜릿
(아.. 이름 길고 어렵;;)

어제 마트를 다녀왔으니 오늘 오전엔 제품을 까서
먹어야지 하고 신나서 먹다가;

앗차! 싶어 사진:)

12개입 정가 3,980원 -> 2,385원
영수증을 방금 재차보니.
피코크 5월1주차 세일 목록인듯.

와!
신세계는 아니고 신박한 가격.

굳이 가격비교를 하자면 페레로로쉐의 12개입은 무려 11,240원이다. (네이버 기준 최저가)

거의 4봉을 더 살 수 있다.
그리고도 돈이 남는다.
와 이거 가격경쟁력 있다.

페레로로쉐의 그 것과 매우 흡사.
맛도 매우 유사.
만족 스럽다.
달콤하다.
실실 웃음도 나오고 배도 나온다.
오전부터 군것질이냐고 혼날망정 기분은 좋다.

찾아보니 페레로로쉐는 12개입은 안나오는 것 같다.
전략적으로 12개입을 피코크에서 내세운건 아닐까.?
혼자 별생각을 다 해본다.
그러다 12개입짜리가 나온다는 걸 확인;;

할인 행사할 때 사다가 쿠팡에 팔아볼까.?
고민도 된다.

 생각해보니 요즘 피코크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상당히 다 인기가 좋다. 가격, 구성, 인지도까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키다리 아저씨 정용진 부회장님이 정말 열일하시는 것 같단 생각도 스쳐 지나간다.

앞으로 피코크 제품을 더 많이 눈여겨볼 것 같다.
아니
집으로 하나 둘 들여놓고 잘 먹을 것 같다.
달콤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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