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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요즘 유행, 비즈반지, 동대문 종합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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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다는 비즈반지 a.k.a 꽃반지를 사러? 만들러? 동대문 종합상가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수도 있으니 미리 말씀드리면 A동, C동 5층에 가면 비즈반지를 완성품을 살수도 있고 재료만 구매해도 됩니다.

 

 

토요일 오후 1시가 좀 넘었는데 생각보다 한적하네요.

 

 

요즘 엄청 유행이라고 합니다.
비즈반지, 꽃반지 만들기. 와이프 따라서 쫄래쫄래.

 

 

이렇게 만들어져 있는걸 파는데도 많습니다.

진짜 크기부터 컬러까지 다양한 비즈들로 구성된 반지입니다.

재료들도 팔고 있는데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여러가게들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실제로 만들기가 어렵진 않지만 헤매는 사람들도 있는듯합니다.

업자들에게 물어보는 어린친구들도 꽤나 되더라고요.

어떻게든 자기만의 링을 만들어보겠다는 친구들도 의외로 많아서 놀랬습니다.

 

 

 

이렇게 완성품도 팝니다.
손재주없으면 사는게 답이죠.

 

 

비즈반지 하나 사줬습니다.
검지에 끼고 있는건 4천원입니다. 참고하세요.

위에 반지컬러가 이뻐서 와이프가 사고싶대서 구매를 했습니다.

보석같고 반짝이네요.

네. 맞아용.

다이아몬드는 못해줘도 이정도는 뭐.

플렉스 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한 두개 만들용도로 팔지않기 때문에 재료들을 사서 내가 비즈반지를 팔아봐야겠다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냥 구매가 속 편할듯 합니다. 다양한 컬러의 비즈들을 구매하다보면 어느새 돈이 줄줄줄 세나갑니다. 

 

 

 

와이프도 비즈반지 끼고 한 컷.

사무실에서 심심풀이로 만들어서 선물하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그래서 벌써 반지가 무려 3개!

 

다들 코로나 19 조심. 하루에도 몇 번이나 진동이 울리는지...ㅠㅠ

 

 

3-4천원대로 가격이 포진되어 있어요.

비슷한듯 보여도 제 형형색색 다 달라요.

 

 

1줄에 1,500원씩 판매하네요.
정말 다양한 색의 비즈반지 재료를 팝니다.

 

진짜 몇 개 고르면 목돈 나갑니다.

본인이 이걸로 팔아서 돈을 벌어보겠다는 분이 아니면 개인적으론 비추합니다.

 

 

선물한 꽃반지끼고. 와이프 손 한 컷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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