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카페, 964커피 로스터리 과연 어떨까?

초초 역세권.
상봉역 4, 5번출구에서 굉장히 가깝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비쌀텐데... 과연 맛은 어떨까?

964 커피 로스터리

위치: 서울 중랑구 면목로489
영업시간: 평일: 10:30 - 22:00,
주말 11:00 - 22:00

현재는 가오픈기간으로 10시 오픈
원두납품, 라떼아트교육도 한다고 안내되어 있음.

주차가능으로 네이버엔 나오는데 자세힌 모르겠다.

 

인스타그램 주소: @964__coffee

 

생긴지 불과 며칠 안되었다.

깔끔한 외관.
약간은 아쉬운 실내 디자인.
힙한 요즘 느낌은 아니다.

입구에 붙어있는 964 커피 로고

원두 종류는 2가지가 있어요.
하단에 이미지와 함께 설명:)

메뉴가격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4,000원(대표메뉴)
바닐라라떼: 4,500원
에스프레소그린티라떼: 4,500원(대표메뉴)
아인슈페너: 4,500원

좋은 품질의생두들을 직접 로스팅하어 최선을 다해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거 있으며, 그 밖의 직접 구운 베이커리로 커피와 편하게 드시기 좋은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y 964 coffee roastery

화장실 키가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물어보진 않았지만 딱봐도 알겠죠.
파란건 남자, 빨간건 여자.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나봐요.

머신을 찍어봤습니다.

약간 멀리서도 한 컷.
입구가 보여요!

원두 930
초콜릿향과 아몬등 조화로
짙은 바디감 플레이버을 느낄 수 있는 다크 블렌딩

원두 964
다크 초콜릿과 과일향, 스파이시함까지,
풍미있는 산미와의 바디감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는 블렌딩, 원두가격도 나와있네요.

964가 메인인듯해서(카페명도 964)
964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상큼한 산미, 그리고 적당한 초콜릿향까지 맛 좋네요.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아아가 역시 제격이죠.

메인메뉴인 라떼와 에스프레소 그린티라떼는 조만간 주문해서 먹어봐야 겠어요.

수여받은 인증서 같은듯.

실내 내부가진예요.
좀 특이한 구조.
벽이 있어 약간 답답할 수 있는데
나름 공간분리를 해놓아서 인원수는 목적에 맞게
고객들이 자리잡기 좋을듯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사람들이 좀 있어서 피해서 찍어본 실내입니다.

커피쿠폰도 제공됩니다.
저도 오늘 도장 1개 꾸욱.

포스팅 후 재방문해서 아이스 라떼를 마셨는데 블루보틀의 라떼와 상당히 비슷하다. 고소하다. 맛있다.